하늘걷기

미국의 한 래퍼가 사람 피가 들어간 운동화를 판매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나이키의 에어맥스97 운동화를 개조한 것이다. ( 나이키에서 소송제기 하는거보면 콜라보 아님 ) 운동화 밑창에 잉크와 함께 실제 사람의 피 한방울이 담겨 있으며, 666켤레만 1018달러(약 115만원)에 한정판매 한다. * 이미 매진 됐다 1. 비윤리적인 상품이다. 2. 마케팅의 일환이므로 문제없다. 더폴 설문조사 어플 - 앱테크 더폴 어플은 매일 설문조사를 참여하면 메타(돈)이 쌓인다 ( 흥미로운 설문 많다 ) 어플내 스토어에서 커피를 사먹어도 되고 현금화해도 되고 아직 일주일도 안되서 금액이 소소하다☺️아직 아이스크림도 못사먹지만 😆 폴바셋이 비싸서 그런걸거야 😩

요즘 푹 빠져있는 청어알젓 고기에 먹어도 꼬소하니 맛있고 쌀밥에 올려 김에 싸먹어도 아주 별미이다 갬성캠핑 방송에서 이민정 배우님이 애용하면서 유명해졌다. 젓갈인데 짜지도 않고 고기랑 먹으면 고기가 더 고소해진다 진짜 고소하고 맛있다. 고기랑 찰떡궁합다이어터를 위한 곤약쫀득이 ㅎㅎ 약간 달달한데, 과자나 야식배달 보단 훨씬 나으니까 씨익 ^________^ 이걸 누워서 찍다니 나도 참.. 심지어 옆에는 좀 뜯어먹음 ㅋㅋㅋㅋㅋ 하나당 두개씩 들어있다

다이어트까진 아니어도 건강을 생각해서 관리 해야하는데 회를 먹고말았다 😱 심지어 닭발&통닭이 재료부족으로 배달 안되서 결정한 메뉴 ㅋㅋ 그래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다는데 맛난거 먹고 즐겁게 살자

2021. 3. 3 첫 외래 림프절 전이도 없고 이쁘게 잘됐다고 하셨다 테이프 떼주시는데 새로 드레싱 해주시진 않는다 분서대에서 수술하신 경우엔 첫외래때 메디폼이나 메피폼 미리 챙겨가는게 좋다 전이 되지않아서 동위원소도 안해도 되고 셀렌오액 ( 염증완화, 체력회복 ) 트레노캡슐만 ( 흉터치료제 ) 처방 받았다. 3개월 뒤 혈액검사 후 씬지록신 섭취 결정 예정 ( 수술직후 ~ 첫외래까진 섭취함 ) 트레노캡슐을 하루 세번, 한달동안 먹어야히는데 흉터완화 효과외에 알레르기성 비염 성분도 있다 요즘은 비염이 괜찮은 상태라 도리어 이 약 때문에 코안이 건조해져 피딱지가 생긴다. 트레노캡슐을 먹고 코안에는 안연고를 처방받아 바르고 있는 상황 😱 오늘 기준으로 흉터가 심하게 남진 않을거같다 교수님께서도 그냥 주름을 ..

버리거나 헐값에 팔기 아까운 옷을 대신 팔아주는 사이트다 헌옷 대리 판매사이트 * 판매 후 정산이 된다. 판매 되지 않은 옷은 반송받을지 기부할지 선택 하면된다. * 비닐 요청하면 두 장 보내준다. 잘포장하고 카카오 픽업버튼 누르면 CJ 택배기사님이 1~2일내로 오셔서 수거해 가신다. 참 좋은 시스템이다 버리기 아까워서 싸들고 있었는데 속이 후련하다 😎

유튜브 십오야에서 보고처음엔애교가 많은 배우시군..로시작해서슬의 - 슬빵 - 라온마 - 악마가까지 봤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OST 너무 좋다 주변에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 읭? 유튜브 링크 안되나..ㅠㅠ 너무 좋은 노래인데..

지금 글을 올리는게 어색할 정도로 2년전 사진이다. 이때만 해도 자주 가서 돗자리 깔고 와인 한잔 하게 될 줄 알았지.. 너무나 평범하고 당연했던 날들이 이제는 번잡한 곳으로 외출하는 것조차 부담스러워졌다.

- 가장 나쁜 일 - 그들은 우리를 붙잡아 감옥 안에 던져 넣었다. 벽 안에 있는 나 벽 밖에 있는 너 하지만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가장 나쁜 일은 알면서 혹은 모르면서 자기 안에 감옥을 품고 사는 것이다.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게 살고 있다. 정직하고 열심히 일하고 착한 사람들이.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 나짐 히크메트 중에서 - (류시화 옮김)

- 아닌 것 - 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니다. 당신이 입는 옷의 크기도 몸무게와 머리 색깔도 당신이 아니다. 당신의 이름도 두 뺨의 보조개도 당신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이 읽은 모든 책이고 당신이 하는 모든 말이다. 당신은 아침의 잠긴 목소리이고 당신이 미처 감추지 못한 미소이다. 당신은 당신의 웃음 속 사랑스러움이고 당신이 흘린 모든 눈물이다. 당신이 철저히 혼자라는 걸 알 때 당신이 목청껏 부르는 노래 당신이 여행한 장소들 당신이 안식처라고 부르는 곳이 당신이다. 당싱는 당신이 믿는 것들이고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며 당신 방에 걸린 사진들이고 당신이 꿈꾸는 미래이다. 당신은 많은 아름다운 것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당신이 잊은 것 같다. 당신 아닌 그 모든 것들로 자신을 정의하기로 결정하는 순간에는. ..

동탄 글린정원 드디어 방문 너무 예쁘다 숲 속 카페느낌 메뉴는 치즈케이크만 나한테 맛있었다 ^^; 다음엔 식사시간대에 가서 생면파스타류 먹어야겠다 ㅎㅎ 치즈케이크와 과일타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