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보기

반포 한강공원

넌나의봄 2021. 3. 31. 21:59

지금 글을 올리는게 

어색할 정도로

2년전 사진이다. 

 

이때만 해도 

자주 가서 

돗자리 깔고

와인 한잔 

하게 될 줄 알았지..

 

너무나

평범하고 당연했던

날들이 

 

이제는 번잡한 곳으로

외출하는 것조차

부담스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