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글을 올리는게
어색할 정도로
2년전 사진이다.
이때만 해도
자주 가서
돗자리 깔고
와인 한잔
하게 될 줄 알았지..
너무나
평범하고 당연했던
날들이
이제는 번잡한 곳으로
외출하는 것조차
부담스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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